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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 2013.04.01(출발)
2013-05-07 12:49
뉴욕에 있는 써나 친구 보경이의 초대가 있었다. 집이 두개나 있으니 언제든 놀러오라는 것이다. 와서 한두달쯤 있다가라고 한다. 써나가 묻는다. "갈까?" "그래, 가자!", "4월쯤 어때?" "좋아." 그게 1월 말경이었다. 일단 출발일부터 정했다. "4월 1일에 출발하자" 그리고, 바로 항공권 검색에 들어갔다. 아무래도 직항은 좀 비싸다. 경유 한번 하니 가격이 많이 저렴해진다. 1회 경유로 최저가 검색에 돌입했다. 60만원대 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