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의 눈물이 나는 좀 어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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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슈퍼스타 K4 탈락자에 대해 이야기가 많다. 

정준영의 무대는 솔직히 많이 실망스러웠다.

 

"음악적 시선과 대중의 시선이 이렇게 다른 건가요"

라고 했던 슈퍼세이브 발표전 이승철의 말에도 동감한다.

 

내가 볼때도 정준영이나 유승우가 떨어져야 하는거 아녔나 싶다.

 

 

그러나 이런 사태를 이승철은 막을 수도 있었다.

 

 

이번 11회차 이승철의 점수를 보자.

딕펑스 89점, 유승우 88점, 정준영 86점....

슈퍼세이브를 준 딕펑스와 수준낮은 무대를 보여준 정준영의 점수차는 겨우 3점이다.

 

 

 

생방송 무대에 서게된 것만으로도 준 프로라고 하며,

무대를 평가함에 너무 조심스러운 인상이다.

 

 

심사를 받는 사람이 프로건 아마추어건 심사라는건 엄격해야 한다.

못했으면 못한부분에 대해 혹평해주고, 그만큼의 점수만 줬어야 했다.

그건 단지 참가자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묻지마식 인기투표를 하는 팬들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딕펑스와 허니지 둘 중 한팀만 살려야 하는

선택의 순간에서 보인 이승철의 눈물이 그래서 나는 좀 어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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